2005년 06월 11일
출판사에서 보는 판타지란?(펌 2연발)
출처의 링크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우출X사입니다.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원고는 잘 읽어보았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출판은 어렵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는 처음 구상부터 작가님께서 많은 고심을 하신 듯했습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소재가 기발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한 힘의 주인공을 위주로 하는 스토리의 줄기입니다.하지만 ○○○○○는 이런 점이 약했습니다.아무리 주위의 인물이 강하다고 해도 주인공의 능력이 평범하면 독자의 눈을 끄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판타지나 무협의 장르문학은 빠른 전개가 중요합니다.
그 빠름이라는 것이 선을 넘지 않는 게 당연하지만 많은 설명과 짧은 대화는 이야기를 지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작가님께서 이 작품에 애착이 많으신 듯하니 이런 부분을 수정하신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더급나리라 기대해봅니다.앞으로도 저희 출판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건필하세요~
... ㄱ-
많이 놀았으니 슬슬 글이나 쓰자.
하나 더 보기. 출처는 디씨 판타지갤러리.
내가 받았던 메일중에 하나다.
작가님이 보내주신 네크로 마스터는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아라 연재 당시 독특한 소재와 유려한 솜씨로 주목을 하던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꽤 재미 있었고요.
하지만....
아쉽게도 주인공이 동네 북이네요. ^^;
요새 일반적인 장르소설 시장은 주인공에 의한, 주인공의, 주인공을 위한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얻어 터지고, 박살이 나는 주인공.....
일본 애니나 기타 등등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소재이고, 재미있게 보는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먹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체 수정) 이라는 소설에서도 보면, 주인공이 3-4회정도 도망을 다님에도 이를 지겹다고 하는 리플 투성입니다.
이래서는 독자들이 찾지를 않습니다. ^^;
고무림 작가 연재란의 (자체 수정) 님이 쓰시는 (자체 수정) 라는 글의 주인공 역시 작가님과 비슷한 상황에 있지만, 적어도 그 주인공은 가족 밖으로 벗어나면 천하무적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구성이나 글 솜씨는 매우 좋습니다.
소재 역시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조금만 손을 본다면 꽤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투고에 대한 평가를 이정도로 마치고 더 좋은있는 작품, 더 재미있는 글로 다시 저희 출판사를 찾아주실것을 기대하겠습니다.
--------------------
씨발
안녕하세요, 해우출X사입니다.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원고는 잘 읽어보았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출판은 어렵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는 처음 구상부터 작가님께서 많은 고심을 하신 듯했습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소재가 기발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한 힘의 주인공을 위주로 하는 스토리의 줄기입니다.하지만 ○○○○○는 이런 점이 약했습니다.아무리 주위의 인물이 강하다고 해도 주인공의 능력이 평범하면 독자의 눈을 끄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판타지나 무협의 장르문학은 빠른 전개가 중요합니다.
그 빠름이라는 것이 선을 넘지 않는 게 당연하지만 많은 설명과 짧은 대화는 이야기를 지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작가님께서 이 작품에 애착이 많으신 듯하니 이런 부분을 수정하신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더급나리라 기대해봅니다.앞으로도 저희 출판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건필하세요~
... ㄱ-
많이 놀았으니 슬슬 글이나 쓰자.
하나 더 보기. 출처는 디씨 판타지갤러리.
내가 받았던 메일중에 하나다.
작가님이 보내주신 네크로 마스터는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아라 연재 당시 독특한 소재와 유려한 솜씨로 주목을 하던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꽤 재미 있었고요.
하지만....
아쉽게도 주인공이 동네 북이네요. ^^;
요새 일반적인 장르소설 시장은 주인공에 의한, 주인공의, 주인공을 위한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얻어 터지고, 박살이 나는 주인공.....
일본 애니나 기타 등등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소재이고, 재미있게 보는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먹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체 수정) 이라는 소설에서도 보면, 주인공이 3-4회정도 도망을 다님에도 이를 지겹다고 하는 리플 투성입니다.
이래서는 독자들이 찾지를 않습니다. ^^;
고무림 작가 연재란의 (자체 수정) 님이 쓰시는 (자체 수정) 라는 글의 주인공 역시 작가님과 비슷한 상황에 있지만, 적어도 그 주인공은 가족 밖으로 벗어나면 천하무적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구성이나 글 솜씨는 매우 좋습니다.
소재 역시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조금만 손을 본다면 꽤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투고에 대한 평가를 이정도로 마치고 더 좋은있는 작품, 더 재미있는 글로 다시 저희 출판사를 찾아주실것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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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 by | 2005/06/11 19:56 | 잡동사니 | 트랙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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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런 저런 헛소리
낮잠을 잠깐 자다 일어났는데 꿈을 꾼 것이 기억났다. 끌려 가기 전이라 잠자리가 뒤숭숭한 건지. 꿈에서 나는 어떤 황제를 모시는 장수였는데, 그 황제란 놈이 참 망나니였다. 그러던 놈이 갑자기 국토확장사업(?) 벌인다고 유목 민족들의 땅을 침범해서 이짓 저짓을 하는데... 나중에 시녀로 들어온 소녀가 몰살당한 자신의 부족의 복수라면서 황제를 암살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암살을 내가 돕고 그 소녀를 따라서 지위를 버리고 같이 여행을 떠나는데... 결국엔 공처가가 되어 잡혀 살게 되었다. ...판타지 소설을 너......more
이제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아, 그리고 저거 분명 해우의 개솔희는 맞는데 그렇다고 출판사와 작가의 개인적인 일을 공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하는 중. 입니다 -_-;
물론, 출판사는 돈을 벌어야지요. 책을 팔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독자의 수준에 맞춰야 하는 거고.
그렇지만, 양심도 없군요. 출판사들이 이딴식으로 행동하면 수준은 더 낮춰질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그 수준을 끌어올려줄 생각이 전혀 보이질 않는군요.
...먼치킨 출판사 즐!!
(음 리플 강령에 따라 메일주소는 홈페이지 란에 써놓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