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시리

군에 처박혀 있다보니 사람을 보기 부끄러워지더군요.

사람을 욕하게 되고, 괴롭힐 수밖에 없게 되는 그 필터를 거처가면서 제 자신을 얼마나 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사적으로 안 바뀌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앞날을 장담할 수 없군요.

그래서 휴가 나와서조차 블로그에 들리질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부끄럽습니다.

외박 나와서 밀린 스펨을 밀어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군생활도 일년 하고도 두달 정도. 슬슬 사람답게 놀아볼까요.

by 달지않은고구마 | 2006/12/23 20:41 | 잡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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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달빛이야기 at 2006/12/23 20:46
우와. 오랜만이시군요:D
Commented by 달지않은고구마 at 2006/12/23 20:47
반가워용 -ㅂ- 정말로
Commented by 이리히 at 2006/12/23 22:36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D 반갑습니다!
Commented by 프리스티 at 2006/12/23 23:08
웰컴!
Commented by 파란오이 at 2006/12/24 06:16
어차피 그런거쯤 제대할때 부대에 반납하고 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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