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2월 16일
슈퍼로봇대전 OG2으로 시작 된 망상과 일상.
번역 나오는 속도에 맞춰서 플레이중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로리콘인 만큼, 라투니 만세 일변도로 키웠습니다. 아라드 햄머(...)는 역시 좋군요.
그리고 마침내 등장한 페어리온. 말 그대로 '고스로리온'이더군요.
여튼 슈퍼로봇대전을 하다 보면 또 다시 메카닉물을 쓰고 싶어진다니까요.
주인공 기체는 로리온. 추후 파워업 해서 고스로리온. 이라던가. 아니 진담으로.
로리온의 기체컨셉은 장난감. 예를 들면 범퍼카랄까, 말 그대로의 의미. 모 기체 제작자가 반쯤 취미 삼아 만들어서 어린 딸에게 생일선물로 준 예쁜 기체. 하지만 제작자는 그의 기체 설게를 노린 이들에게 살해당하고, 딸은 그런 그들에게서 숨기 위해 역시 선물 받은(?) 작은 비밀기지 안의 로리온에 숨는다.
그리고 눈을 뜬 딸은...
여튼 소녀의 아버지는 정말 천재였지만 죽을 무렵에는 거의 메카닉에 미처있었다.(어린 딸에게 로봇을 선물 할 정도니-_-) 그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최후의 유작은 무인기였다. 파일럿에게 인간의 육신은 필요 없으니, 인간의 뇌를 이식한 메카닉이라는 개념이었다. 고로 엽기적인 고기동도 가능하다던가. 아, 이게 있었지.
나이트 사이폰 : 칠흑의 검은 기체.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EMP에 완벽하게 면역이다. 그런 주제에 완벽하게 인공지능으로 기동한다는 소문이 있다. 일단 서류상의 파일럿은 베셀-바스키. 반 년전 행방불명되었던 전투의 귀재다. 기동력과 트래픽이 좋으며, 특히 이 트래픽은 기체의 탓도 있지만 파일럿의 그것도 대단히 강한 듯 하다. 아무리 기체가 좋다고는 하나 공중에서 적을 발로 걷어 찬 후 그 반동으로 튀어 올라가며 헨드 케논을 난사하는 짓거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 할 짓이 아닌 것이다. 듀얼 쇼크 버스터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보아, 무인기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완벽히 인간형이 아닌, 반인 반조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시커먼 도장, 그리고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는 점.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것들이 수수꺠끼다. 역시 포인트 쇼크를 사용할 수 있다.
여튼 이런 악마의 연구를 한 군부가 그 사실이 유출될까봐 제작자를 쓱싹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는 이런 설정이 있네.
이쿠로모담 : 최신형기 나이트 사이폰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런 저런 것을 짜 맞춘 실험기. 일단 미완성이다. 더군다나 능력도 그다지 좋지는 않으며, 무엇보다도 관성제어가 없다. 남는 부품을 폐기하기 아까워서 끼워 맞췄다고 보면 어느 정도 정확한 식견이다. 개발팀의 취미로 만들어지던 기체였으나 결국 쏟아지는 일거리 덕분에 창고 한 구석에 미완인체로 처박혀있다. 중요 부품도 부족한 것 같다. 어쨌든 형식상으로는 일단 실험기로서 기재되어 있는 기체. 평소에는 상관없었겠지만 일단 전시인 지금, 폐기하자니 아깝고, 어설프게 분해해서 쓰자니 나이트 사이폰의 기밀이 유출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용히 잠만 자고 있다.
(by 옛날에 끄적인 설정들.)
로리온의 기본 기체는 정말 껍대기뿐인 기체에 가깝다. 애초부터 가장 신경 쓴 것이 소녀적인 외관이니까. 전투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듀얼 쇼크 버스터 엔진이란 2가지 상반되는 엔진을 동시에 가동해, 서로를 가속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무수한 충격파는 사람을 병들게 한다. 이쿠로모담에도 일단 장착이 되어있다.
고스로리온은 바로 로리온의 껍질과 세부 부품으로 완전해진 이쿠로모담인 셈이다. 로리온의 탑승자인 로리로리 소녀는 사실 이미 유명을 달리하신 몸이고, 마지막에 잠든 로리온에 깃들어 있다. 말 하자면 일종의 지박령인데, 문제는 그 지박령이 깃든 땅이 되실 로리온을 그 지박령인 소녀가 직접 조종한다는 것이다. 고로 인간의 육신을 신경 안 쓰는 터무니 없는 기동이 가능하다는 무인기의 장점을 고스란히 써먹는다. 무장 자체는 별로 없으나, 의미 역시 없다. 혼불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온도 없는 불덩이 두개가 주변을 떠다니며 다양한 효과를 내고, 종종 적의 공격을 통과시켜버린다거나 해버리는 유령로봇. 사이즈는 극히 소형이다.
수없이 많은 설정을 짜고, 그 설정들을 다 담고서 원시수프화 된 저의 뇌는, 엉길 껀덕지만 떨어져도 순식간에 설정이 뭉처서 이야기거리가 됩니다. OTL. 여튼 저를 위해서라도 망상 종료! 를 선언하고 싶지만, 이미 뭔가 이모저모 세계관이 뭉처지는군요. 에구 골치야.
여튼 망상 결과, 로리 메카물 시나리오 하나 탄생. 혹시 이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설명 포스트를 만들어줘요~ 하는 분 계십니까?
좌우지간 이딴 일상을 살고 있으니 글장이 외의 방법으로는 먹고 살 길이 없죠.
그리고 마침내 등장한 페어리온. 말 그대로 '고스로리온'이더군요.
여튼 슈퍼로봇대전을 하다 보면 또 다시 메카닉물을 쓰고 싶어진다니까요.
주인공 기체는 로리온. 추후 파워업 해서 고스로리온. 이라던가. 아니 진담으로.
로리온의 기체컨셉은 장난감. 예를 들면 범퍼카랄까, 말 그대로의 의미. 모 기체 제작자가 반쯤 취미 삼아 만들어서 어린 딸에게 생일선물로 준 예쁜 기체. 하지만 제작자는 그의 기체 설게를 노린 이들에게 살해당하고, 딸은 그런 그들에게서 숨기 위해 역시 선물 받은(?) 작은 비밀기지 안의 로리온에 숨는다.
그리고 눈을 뜬 딸은...
여튼 소녀의 아버지는 정말 천재였지만 죽을 무렵에는 거의 메카닉에 미처있었다.(어린 딸에게 로봇을 선물 할 정도니-_-) 그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최후의 유작은 무인기였다. 파일럿에게 인간의 육신은 필요 없으니, 인간의 뇌를 이식한 메카닉이라는 개념이었다. 고로 엽기적인 고기동도 가능하다던가. 아, 이게 있었지.
나이트 사이폰 : 칠흑의 검은 기체.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EMP에 완벽하게 면역이다. 그런 주제에 완벽하게 인공지능으로 기동한다는 소문이 있다. 일단 서류상의 파일럿은 베셀-바스키. 반 년전 행방불명되었던 전투의 귀재다. 기동력과 트래픽이 좋으며, 특히 이 트래픽은 기체의 탓도 있지만 파일럿의 그것도 대단히 강한 듯 하다. 아무리 기체가 좋다고는 하나 공중에서 적을 발로 걷어 찬 후 그 반동으로 튀어 올라가며 헨드 케논을 난사하는 짓거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 할 짓이 아닌 것이다. 듀얼 쇼크 버스터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보아, 무인기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완벽히 인간형이 아닌, 반인 반조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시커먼 도장, 그리고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는 점.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것들이 수수꺠끼다. 역시 포인트 쇼크를 사용할 수 있다.
여튼 이런 악마의 연구를 한 군부가 그 사실이 유출될까봐 제작자를 쓱싹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는 이런 설정이 있네.
이쿠로모담 : 최신형기 나이트 사이폰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런 저런 것을 짜 맞춘 실험기. 일단 미완성이다. 더군다나 능력도 그다지 좋지는 않으며, 무엇보다도 관성제어가 없다. 남는 부품을 폐기하기 아까워서 끼워 맞췄다고 보면 어느 정도 정확한 식견이다. 개발팀의 취미로 만들어지던 기체였으나 결국 쏟아지는 일거리 덕분에 창고 한 구석에 미완인체로 처박혀있다. 중요 부품도 부족한 것 같다. 어쨌든 형식상으로는 일단 실험기로서 기재되어 있는 기체. 평소에는 상관없었겠지만 일단 전시인 지금, 폐기하자니 아깝고, 어설프게 분해해서 쓰자니 나이트 사이폰의 기밀이 유출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용히 잠만 자고 있다.
(by 옛날에 끄적인 설정들.)
로리온의 기본 기체는 정말 껍대기뿐인 기체에 가깝다. 애초부터 가장 신경 쓴 것이 소녀적인 외관이니까. 전투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듀얼 쇼크 버스터 엔진이란 2가지 상반되는 엔진을 동시에 가동해, 서로를 가속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무수한 충격파는 사람을 병들게 한다. 이쿠로모담에도 일단 장착이 되어있다.
고스로리온은 바로 로리온의 껍질과 세부 부품으로 완전해진 이쿠로모담인 셈이다. 로리온의 탑승자인 로리로리 소녀는 사실 이미 유명을 달리하신 몸이고, 마지막에 잠든 로리온에 깃들어 있다. 말 하자면 일종의 지박령인데, 문제는 그 지박령이 깃든 땅이 되실 로리온을 그 지박령인 소녀가 직접 조종한다는 것이다. 고로 인간의 육신을 신경 안 쓰는 터무니 없는 기동이 가능하다는 무인기의 장점을 고스란히 써먹는다. 무장 자체는 별로 없으나, 의미 역시 없다. 혼불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온도 없는 불덩이 두개가 주변을 떠다니며 다양한 효과를 내고, 종종 적의 공격을 통과시켜버린다거나 해버리는 유령로봇. 사이즈는 극히 소형이다.
수없이 많은 설정을 짜고, 그 설정들을 다 담고서 원시수프화 된 저의 뇌는, 엉길 껀덕지만 떨어져도 순식간에 설정이 뭉처서 이야기거리가 됩니다. OTL. 여튼 저를 위해서라도 망상 종료! 를 선언하고 싶지만, 이미 뭔가 이모저모 세계관이 뭉처지는군요. 에구 골치야.
여튼 망상 결과, 로리 메카물 시나리오 하나 탄생. 혹시 이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설명 포스트를 만들어줘요~ 하는 분 계십니까?
좌우지간 이딴 일상을 살고 있으니 글장이 외의 방법으로는 먹고 살 길이 없죠.
# by | 2005/02/16 08:25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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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로리온=믿을 수 없는 운동성이 추가. 덤으로 듀얼 쇼크 버스터 엔진을 이용한 포인트 쇼크라는 기술 추가. 유령기체의 기동과 이 기술의 혼합으로 필살기 추가. 여러모로 초 강력해지는 사기 기체화. 그러니까 초반에는 그저 그랬다가 몇화 이후로 갑자기 파워업해서 막강해지는, 말 그대로 주인공의 후계기인 셈이다.
슈로대 운운으로 시작 했으니, 별로 좋아하지 않는 구분이지만 억지로라도 해 준다면 슈퍼 리얼계일까(...) 여튼 이런 모든 망상들이 완성되는 것은 거의 일순간. 비바 원시수프.